인디플러스 천안 5월 4일(목) ~ 5월 10일(수) 상영스케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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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성인 작성일17-05-04 14:15 조회2,102회본문
5월 4일(목) ~ 5월 10일(수) 주간은 세월호 참사 3주기 특별기획상영회로 운영됩니다.
* 다이빙벨(The truth shall not sink with sewol)
- 장르 : 다큐멘터리
- 제작국가 : 대한민국
- 관람등급 : 15세 관람가
- 영화길이 : 77분
- 감독 : 이상호, 안해룡
- 출연 : 이종인
줄거리
진실은 침몰하지 않습니다.
수면 아래 가라앉은 진실을 향한 소리 없는 사투!
2014년 4월 16일, 476명이 타고 있던 여객선 세월호가 진도 앞바다에 침몰한다. 참사 사흘 째, 팽목항에 도착한 이상호 기자는 주류 언론이 보도하지 않은 현장의 진실을 목도한다.
‘전원 구조’ ‘사상 최대의 구조 작전’, ‘178명의 잠수 인력 동원’ 등으로 무장한 언론의 보도와는 너무 다른 현실에 망연자실 하고 있던 그 때, 잠수시간을 크게 늘릴 수 있다는 ‘다이빙벨’에 대해 알게 되는데…
구조하지 않는 해경,
책임지지 않는 정부,
거짓 퍼뜨리는 언론…
세월호를 둘러싼 수수께끼가 펼쳐진다!
* 나쁜나라 (Cruel State)
- 장르 : 다큐멘터리
- 제작국가 : 대한민국
- 관람등급 : 12세 관람가
- 영화길이 : 120분
- 감독 : 김진열
줄거리
2014년 4월, 진도 앞바다에서 생중계된 세월호 침몰사건은 304명의 희생자가 속해 있는 가족들에게 평생 지고 가야 할 상처를 안겨줬다.
그 중에서도 단원고 학생들의 유가족들은 자식 잃은 슬픔을 가눌 틈도 없이 국회에서, 광화문에서, 대통령이 있는 청와대 앞에서 노숙 투쟁을 해야만 했다.
그들의 질문은 단 하나, 내 아이가 왜 죽었는지 알고 싶다는 것.
하지만 그 진실은 1년이 지나도 밝혀지지 않고 있다.
평생 ‘유가족’으로 살아야 하는 사람들이 마주친 국가의 민낯, 그리고 뼈아픈 성찰의 시간을 그린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 투쟁 1년의 기록.
* 업사이드다운
- 장르 : 다큐멘터리
- 제작국가 : 대한민국
- 관람등급 : 12세 관람가
- 영화길이 : 65분
- 감독 : 김동빈
- 출연 : 박영우, 한복남, 제삼열
줄거리
4명의 아버지가 전하는 사랑하는 아이들 이야기
출생부터 성장, 그 날의 소용돌이까지 2년이 지나고 가슴에 묻지 못한 이야기를 꺼내다!
2014년 4월 16일, 세월호 참사로 인해 4명의 아버지는 누구보다 사랑하던 아이들을 잃었다.
왜 그 배가 침몰해야만 했는지, 왜 우리 아이들이 차가운 몸으로 돌아와야만 했는지, 여전히 이유를 모르는 아버지들이 가슴에 묻지 못한 이야기를 꺼낸다!
국가 제1의 존재 이유 “국민의 생명을 보호하라!” 그러나 우리는 어떤 사회에서 살고 있는가? 16명의 전문가가 세월호를 둘러싼 한국사회의 모순을 밝히다!
해양공학교수, 변호사, 언론인, 심리학박사 등 각 분야에서 신뢰받는 국내외 16인의 전문가들이 한국사회의 병폐를 지적하며, 세월호를 둘러싼 한국사회의 구조적 모순을 되짚어 본다.
그리고 제2의 세월호가 일어나지 않기 위해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대안을 제시한다.
* 마리안느와 마가렛
- 장르 : 다큐멘터리
- 제작국가 : 대한민국
- 관람등급 : 전체관람가
- 영화길이 : 78분
- 감독 : 윤세영
- 출연 : 마리안느 스퇴거, 마가렛 피사렉
줄거리
오해와 편견이 빚은 애환의 섬, 소록도
그곳에 사랑이 있었네
2005년 11월 23일, 소록도의 집집마다 편지 한 통이 도착한다. 두 간호사가 보낸 마지막 편지였다.
'나이가 들어 제대로 일할 수 없고 헤어지는 아픔을 남길까…'
꽃다운 20대에 아무 연고도 없이 섬을 찾아왔던 이들은 그렇게 떠났다.
소록도에서 한센병 환자들을 43년간 보살펴온 푸른 눈의 두 천사, 마리안느와 마가렛.
들꽃 같은 이들의 아픔을 치유로 바꾼 43년의 사랑을 되새긴다.
<영화줄거리 : 네이버 영화에서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