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플러스 천안 4월 20일(목) ~ 26일(수) 상영스케쥴 > 공지사항

menu

알림마당

home 알림마당 > 센터소식

센터소식

공지사항

인디플러스 천안 4월 20일(목) ~ 26일(수) 상영스케쥴

페이지 정보

작성자 정성인 작성일17-04-19 16:05 조회2,083회

본문

getImage.do?atchFileId=19852&fileSn=0




* 마리안느와 마가렛


- 장르 : 다큐멘터리

- 제작국가 : 대한민국

- 관람등급 : 전체관람가

- 영화길이 : 78분

- 감독 : 윤세영

- 출연 : 마리안느 스퇴거, 마가렛 피사렉



줄거리


오해와 편견이 빚은 애환의 섬, 소록도
그곳에 사랑이 있었네

2005년 11월 23일, 소록도의 집집마다 편지 한 통이 도착한다. 두 간호사가 보낸 마지막 편지였다.

'나이가 들어 제대로 일할 수 없고 헤어지는 아픔을 남길까…'
꽃다운 20대에 아무 연고도 없이 섬을 찾아왔던 이들은 그렇게 떠났다.

소록도에서 한센병 환자들을 43년간 보살펴온 푸른 눈의 두 천사, 마리안느와 마가렛.

들꽃 같은 이들의 아픔을 치유로 바꾼 43년의 사랑을 되새긴다.





* 다시, 벚꽃


- 장르 : 다큐멘터리

- 제작국가 : 대한민국

- 관람등급 : 12세 관람가

- 영화길이 : 99분

- 감독 : 유해진

- 출연 : 장범준



줄거리


음원깡패 장범준, 그가 우리의 청춘에 바치는 노래
“남이 아닌, 내가 인정할 수 있는 뮤지션이 되기까지”

매년 봄, 거리마다 울려 퍼지는 봄캐럴 ‘벚꽃엔딩’의 주인공 장범준.
‘버스커 버스커’의 활동 중단 후 오직 음악 작업실과 버스킹 무대를 오가며 완성한 그의 앨범은 다시 한 번 음원차트 상위권을 섭렵, 음원깡패의 저력을 보여준다.

악보를 볼 줄 모르고, 계이름으로 소통할 수도 없었던 뮤지션이 한계를 모르는 아티스트가 될 수 있었던 그의 진솔한 이야기가 시작된다.






* 어느 여름날 밤에 (One Summer Night)


- 장르 : 드라마

- 제작국가 : 대한민국

- 관람등급 : 청소년관람불가

- 영화길이 : 97분

- 감독 : 김헌

- 출연 : 김태훈, 신원호, 최재성



줄거리


2013년 겨울, 철책선 인근 초소에서 인민군 용준과 재성이 격한 섹스를 나누고 있다. 하지만 섹스 장면이 상급자에게 적발되자 결국 용준은 재성을 두고 탈북을 결심한다.

목숨을 걸고 북에서 탈출하여 자유의 땅을 밝은 용준, 남한 남자인 태규를 만나게 된다. 태규와 사귄 지 2년 즈음이 지났지만, 용준은 자꾸만 북을 그리워한다.

탈북을 한지 2년 넘은 어느 날, 탈북과 동시에 헤어졌던 재성이 한국으로 넘어온다,
과거의 연인이었던 재성과 현재의 연인이었던 태규를 두고 용준은 갈등한다.
그 갈등은 오해를 낳고, 그 오해는 세 사람을 고통으로 몰아 넣는다.





* 밤의 해변에서 혼자 (On the beach at night alone)


- 장르 : 드라마

- 제작국가 : 대한민국

- 관람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 영화길이 : 101분

- 감독 : 홍상수

- 출연 : 김민희, 정재영, 문성근, 권해효



줄거리



외국 어느 도시. 여배우인 영희는 한국에서 유부남과의 만남이 주는 스트레스를 이기지 못했고, 다 포기하는 길을 택했고, 그게 자신의 순수한 감정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라 여겼다.
그는 이곳으로 온다고 했지만, 영희는 그를 의심한다. 지인 집에서 점심을 먹고 같이 해변으로 놀러 간다.
자신을 이해하지 못할 거 같은 선배 언니에게 묻는다. “그 사람도 나처럼 지금 나를 생각하고 있을까?”

한국의 강릉. 지인 몇 사람. 불편하고, 술을 마시고, 그 사람들을 놀라게 하고 싶다.
초연한 척, 거친 척을 하는데 인기가 좋다. 혼자 남은 영희는 해변으로 놀러 가고, 해변은 맘속의 것들이 생생하게 현현하는 곳이고, 그리고 안개처럼 사라지는 곳이다.

사랑은 삶에서 얼마나 중요한 것이어야 할까? 영희는 정말 알고 싶다.



<영화줄거리 : 네이버 영화에서 발췌>

천안시영상미디어센터 비채 충남 천안시 동남구 중앙로 111     대표번호: 041-415-0099

Copyright Cheonan-si Media Center BICHAE.